자녀와 함께 하는 지심도,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여행
- 작성자 : 문성길
- 작성일 : 2014.09.17
- 조회수 : 653
- 첨부파일
![자녀와 함께 하는 지심도,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여행 이미지](/upload_data/board_data/BBS_0000007/141092019919505.jpg)
‘크게 구제한다’는 거제(巨濟)는 이름 그대로 우리나라를 크게 세 번 구했다. 임진왜란(1592-1598) 때, 이순신장군이 최초의 해전인 옥포해전에서 승리함으로써 풍전등화였던 나라를 구한 것이 그 첫째이다. 두 번째는 1950년 6.25전쟁 때, 피난민 85,000명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보살핌으로써 또 한 번 나라를 크게 구하였고, 세 번째는 1997년 한국경제가 IMF 금융위기를 맞아 허리가 휘청할 때도 세계적인 조선소(대우, 삼성)가 있는 거제는 불야성을 이루어 경제위기 극복의 원동력이 되었다. 거제는 발길 닫는 곳, 눈길 가는 곳 어느 하나 보물 아닌 것이 없다. 그 중 동백꽃과 팔색조가 유명한 지심도와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자녀와 함께 돌아보며 역사공부를 한 내용을 블러그에 담아 소개하고자 한다.
- 담당부서 : 문화관광국 관광과
최종수정일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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