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상식

토양

토양(土壤)

  • = 흙
  • 식물에 영양을 공급하여 생장하게 할수 있는 흙.

지구의 표면에 퇴적되어 있는 물질로서 보통 흙이라고 합니다.
암석의 퐁화산물과 분해/부후된유기물이 혼합되어 기후 및 생물들의 작용을 받거나 환경조건과 평형을 이루기 위하여 항상 변화하고 토양단면의 형태를 이루는 자연체로서 지구표면의 얇은 층을 덮고 있으며, 알맞은 양의 공기와 물이 들어 있을때에는 기계적으로 식물을 지지하고, 양분의 일부를 공급하여 식물을 길러주는 곳입니다.

유기물층 : 낙엽/나무가지가 쌓여있는 층 /A층(표토) :생물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층 / B층(표토) : 점토가 많은 층 / C층(모재충) : 토양이 되어가고 있는 층 / 기반암 : 단단한 암석층

토양단면(土壤斷面)

토양을 지표면에서부터 땅속으로 수직으로 잘랐을때 나타나는 면을 토양단면이라 한다.

토양은 토양의 색깔, 토양을 이루는 알갱이의 크기(토성), 흙덩어리의 모양(토양구조)등에 의해서 지표면에 거의 평행하는 몇개의 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를 토양층위라 합니다. 토양은 암석의 풍화물과 유기물의 혼합으로 이루어지며, 토양속의 수분의 이동으로 광물질, 유기물이 침전되어 토양 층위가 형성되며, 토양층위는 지표로부터 유기물 층, A층(표토), B층(심토), C층(모재층), 기반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기물층은 낙엽, 나무가지가 쌓여 있는 층이며, A층은 유기물이 분해된 부식물과 광물질이 혼합된 층으로 어두운 색을 때며, 생물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층입니다.
B층은 층화가 진전되어 점토가 많은 층으로 밝은 색을 띠며, 표토에서 이동된 부식물과 광물질이 집적되는 집적층입니다.
모재층은 암석이 풍화되어 토양이 되어가고 있는 층이며, 기반암은 절리 등을 따라서 풍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단단한 암석층입니다.

담당부서

  • 환경사업소 기후환경과 환경정책팀 
  • 김현빈
  • 055-639-3945

최종수정일 :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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