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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율포진성

  • 지정번호

    경상남도 기념물 제206호

  • 지정일

    1998년 11월 13일

  • 소재지

    거제시 장목면 율천리 325-1 일원

  • 종류/분류

    성곽

  • 규모

    15,826㎡

* 경상남도 기념물 제206호
이 성은 원래 외포 바닷가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온 것이라고 전해지나,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기록은 없다. 구율포진성은 평지에 돌을 쌓아 올린 것으로, 축조 시기도 확실하지 않다. 다만 그 규모나 형태, 축소 수법 등으로 미루어 조선 성종(1470-1494)시기에 축조된 것으로 보여진다. 임진왜란 때는 경상우도의 해군 본부 경상우수사에 소속된 방어 시설이었다. 특히 1597년(선조 30)에 있었던 칠천량 해전 때도 삼도수군통제사였던 원균(?-1597)이 전사한 곳으로 유명하다. 성은 대부분 훼손되어 그 흔적만이 남아 있을 뿐이지만, 그 흔적을 따라가면 대체적인 윤곽을 확인 할 수 있다. 성의 구조는 남북 양쪽에 반원형의 성문이 있었으며, 성문 위에 몸을 숨겨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낮은 담(성가퀴)을 설치하였다. 입구에는 ‘ㄱ’자 모양의 또 다른 성을 마련해 외부로부터 완전히 엄폐되어 있다. 남쪽 성문의 ‘옹성甕城’은 그런 대로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북쪽 성문의 옹성은 흔적만 남아있다.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동쪽과 서쪽에도 성문이 있었다고 하지만, 워낙 훼손이 심하여 흔적을 확인할 길이 없다. 성의 규모는 둘레 550, 높이 3㎡, 폭이 4㎡ 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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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최종수정일 :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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