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행

한려수도의 해양관광도시! 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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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보타니아

외도보타니아의 탄생

외도는 거제의 60여개의 무인도 중 하나로 한 부부가 꽃과 나무에 대한 사랑과 정성으로 척박하고 외로운 바위섬을 식물원으로 탈바꿈시켜 놓은 곳이다. 1970년대 외도는 전기, 전화, 수도시설도 되지 않았으며 배 정박 시설이 없어 기상이 좋지 않으면 10여일씩 교통이 두절되는 곳이었다. 1900년 전후로 1가구로 시작되어 외도해상관광농원 개발 직전에는 6가구가 경사진 밭에서 고구마 경작과 미역 채취, 고기를 잡으며 살았으나 1972년 주민들은 섬을 떠났다. 서울에서 한동안 교편을 잡다가 동대문시장에서 원단사업을 하던 고 이창호(2003년 별세)선생과 부인 최호숙 선생은 1969년 7월 이창호 선생이 낚시를 왔다가 풍랑을 만나 우연히 외도에 하룻밤 머물게 되고, 이를 인연으로 외딴 집 한 채를 매입하기 시작하여 3년여에 걸쳐 섬 전체를 다 사들이게 되었다. 밀감농장, 돼지사육이 연이어 실패하고 실의에 빠져있을 때 방풍림으로 심은 8,000주의 편백나무를 보며 식물원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 고 이창호 회장의 부인 최호숙(1936년~)여사는 식물원에 관련된 자료와 수목 배치, 조경 구상을 맡았으며 정문, 화장실, 전망대, 관리사무소, 휴게소, 기념관은 건국대 건축학과 강병근 교수가 자연미를 살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외도보타니아의 생태 거제도 본섬에서 4㎞정도 떨어져 있으며,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난하며, 강우량이 많아서 여러 가지 난대 및 열대성 식물이 자라기 좋다. 또한, 푸르고 맑은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 거제해금강, 홍도, 대마도 등을 볼 수 있어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 곳이다.
외도보타니아 botani(식물)와 utopia(낙원)의 합성어로 식물의 천국이라는 뜻으로 푸른 남해바다와 경관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한려 해상 국립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는 해상 식물 공원이다. 1976년 관광농원으로 허가를 받고 1995년 4월 '외도해상농원'으로 문을 열어 한해 100만 관광객이 찾는 외도는 섬 전체의 2/3크기의 주섬인 동도와 나머지 작은 섬인 서도 그리고 더 작은 바위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넓이는 14만8760㎡(4만5,000평)로 서도와 동도로 나뉘어 있으며, 서도는 외도보타니아가 동도(22,017㎡)는 자연그대로 보존되어 64종의 자연식물과 전 세계 1,000여종의 희귀아열대식물이 자라고 있다. 습한 공기와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염분에 강한 해송, 사스레피나무, 후박나무, 자귀나무 등 잎이 작고 두꺼워 바람의 영향을 덜 받는 나무와 습한 조건에서도 잘자라는 마삭줄, 아이비, 천리향, 팔손이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외도보타니아의 생태

거제도 본섬에서 4㎞정도 떨어져 있으며,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난하며, 강우량이 많아서 여러 가지 난대 및 열대성 식물이 자라기 좋다. 또한, 푸르고 맑은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 거제해금강, 홍도, 대마도 등을 볼 수 있어아름다움을 더해 주는 곳이다.
외도보타니아는 botani(식물)와topia(낙원)의 합성어로 식물의 천국이라는 뜻으로 푸른 남해바다와 경관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한려 해상 국립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는 해상 식물 공원이다. 1976년 관광농원으로 허가를 받고 1995년 4월 '외도해상농원'으로 문을 열어 한해 100만 관광객이 찾는 외도는 섬 전체의 2/3크기의 주섬인 동도와 나머지 작은 섬인 서도 그리고 더 작은 바위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넓이는 14만8760㎡(4만5,000평)로 서도와 동도로 나뉘어 있으며, 서도는 외도보타니아가 동도(22,017㎡)는 자연그대로 보존되어 64종의 자연식물과 전 세계 1,000여종의 희귀아열대식물이 자라고 있다. 습한 공기와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염분에 강한 해송, 사스레피나무, 후박나무, 자귀나무 등 잎이 작고 두꺼워 바람의 영향을 덜 받는 나무와 습한 조건에서도 잘자라는 마삭줄, 아이비, 천리향, 팔손이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외도보타니아의 모습

선인장 동산을 중심으로 바나나, 나팔꽃, 올리브나무처럼 희귀한 열대식물 때문에 외국의 어느 정원에 온 듯하다. 버킹검궁전의 후정을 모티브로 설계, 외도보타니아를 대표하는 비너스가든은 12개의 비너스상이 식물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겨울연가'마지막회를 찍은 '리하우스'는 비너스 가든 끝자락에 서서 바라보면 지중해 스타일로 보이지만 실내 공간은 안채와 사랑채 개념의 전통적인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계절에 따라 다른 꽃이 피어나 색과 향의 천국을 이루는 화훼단지, 대나무와 자연림이 우거진 터널길, 대죽이 곧게 뻗은 대나무 숲과 구불구불한 동백나무가 서로 대조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조각공원에는 우리들의 할아버지, 아버지들이 즐겨하던 전통놀이를 원광대학교 김광재 교수가 이란 대리석으로 재미있게 형상화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놀이조각공원을 정점으로 다시 출발점으로 향하도록 계획되어 있는데, 이 곳에서는 멀리 거제도를 배경으로 한려수도의 수려한 비취 빛 바다 위에 펼쳐진 외도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제2사랑의 언덕 전망대는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어제를 지내던 수령 300년 된 당산나무가 있는 곳으로 외도를 대표하는 비너스가든과 사택 그리고 화훼단지를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장소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천국의 계단'은 원래 주민들이 밭을 일구던 자리에 밀감나무 3천 그루를 심고 매서운 바닷바람을 막기 위해 방풍림으로 심은 편백나무 8천 그루로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태풍 매미의 피해로 인해 아왜나무 외 여러가지 정원수로 태피스트리처럼 조성되어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양 옆으로 밀감 나무 대신 다양한 희귀식물이 진한 꽃향기를 품으며 마치 비밀스럽게 감추어진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가이스카 향나무를 이용하여 계단식 처마모양의 토피어리를 만들어 놓았으며 길이 110m인 방파제(2011년~2014년)는 유람선의 접안과 관광객의 안전한 승하선을 위하여 국비, 도비, 시비, 자부담으로 조성되었고 그 끝에 외도 섬 모양을 형상화하여 설계한 등대가 위치해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등대 안을 구경할 수 있도록 미로형식으로 설계되어 구경하는 재미를 더욱더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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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문화관광국 관광과  

최종수정일 :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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