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행

한려수도의 해양관광도시! 거제

해수욕장

  • 거제해금강
  • 거제해금강
  • 거제해금강
  • 거제해금강
  • 거제해금강
  • 거제해금강
  • 거제해금강
  • 거제해금강
  • 거제해금강
  • 거제해금강
이미지 이동정지
 

거제해금강

  •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72-3(주차장)

지명의 유래

거제해금강은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번지로 해금강마을에서 남쪽으로 약500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해발 116m의 바위섬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지형이 칡뿌리가 얽히어 뻗어 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갈도(葛島, 칡섬)라고도 한다. 또한, 하늘에서 보면 마치 3개의 봉우리가 솟은 모양인데 각각 하늘과 땅, 바다의 신이 관장한다고 하여 삼신봉이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연유로 남녘의 삼신산이라 하였고, 중국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초를 구하기 위해 서복(서불)과 동남동녀 3천명을 보내 약초를 찾으러 왔다하여 약초섬이라고도 부른다. 그 경치가 마치 금강산의 해금강과 닮았다고 하여 1971년 3월,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제2의 해금강이라고도 불렀으나 북한 금강산의 해금강과 구분을 하기 위해 거제해금강으로 널리 부르고 있다. 육지에서 바라보는 해금강과 바다에서 보는 해금강은 그 모습이 사뭇 달라 국내에선 처음으로 유람선이 운행된 곳이기도 하다. 해금강은 해금강마을과 가까운 거리이므로 작은 배로도 쉽게 왕래할 수 있다. 유람선을 타고 섬을 유유히 돌면서 만나게 되는 경관은 깎아지른 절벽에 부딪치는 파도와 바람이 빚어낸 수많은 형상들이다. 그 중에 백미는 썰물 때 그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내는 십자동굴이다. 해금강 바위섬의 몸체는 한 덩어리처럼 보이지만 바다 속에서 넷으로 갈라져 4개의 절벽 사이로 십(十)자형인 벽간수로(壁間水路)가 뚫려 있다. 이곳에서 위를 향하여 올려다보면 십(十)자모양의 높고 맑은 십자하늘을 볼 수 있다. 십자하늘은 KBS 1박2일에 소개되면서 더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이 수로는 북·동·남쪽에서는 배가 드나들 수 있으며 절벽마다 빛깔, 형태, 초목의 다름을 볼 수 있어 그 자체가 거대한 조물주의 조각 작품 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파도가 거세 1년 365일 중 관람이 가능한 날은 약 40여일에 불과해 십자하늘을 보면 행운을 얻는다는 말까지 생겨났다. 이 외에도 해와 달이 봉우리에 걸린다고 유명한 일월봉과 병풍과 같은 병풍바위, 미륵바위, 촛대바위, 해골바위, 두꺼비 바위, 돛대바위 등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이 절경을 이루고, 전통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인 신랑신부 바위는 신부바위가 태풍에 부서져 지금은 신랑바위만이 신부를기리며 외롭게 해금강 바다를 지키고 있다. 또한, 거제해금강 본섬에서 떨어져 나와 있는 사자바위는 한국의 5대 일출명소로도 유명하다. 사자바위에서 떠오르는 붉은 해는 장관 중의 장관으로 봄, 가을 각 10일정도는 유명 사진작가들이 이 일출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줄을 잇는 명소이기도 하다.

거제해금강에 얽힌 전설

거제해금강에 얽힌 전설로는 서불의 이야기가 있다. 기원전 3세기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제가 영생을 누리기 위해 명약 불로장생초를 찾아오기를 명한다. 이에 방사인 서복(서불)은 3천 동남동녀를 이끌고 불로초를 찾아 남해 금산, 거제해금강, 제주 서귀포를 거쳐 일본 후쿠오카현 야메시로 건너갔다고 한다. 해금강을 찾은 서복(서불)일행은 해금강이 바라보이는 우제봉 절벽에 화상문자(畵像文字)인 '서불과차(徐市過此)' 라는 석각을 남겼다고 전해온다. 1959년 사라호 태풍 때 서불과차(徐市過此)의 석각은 소실되고 그 흔적만 남아있다고 한다.

거제해금강의 생태

절벽의 암벽 위에는 이슬을 먹고 자라는 풍란과 석란이 귀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기암괴석의 바위틈에 뿌리를 내려 천년을 살아온 천년송은 2003년 태풍 매미 때 바닷물의 피해를 입어 말라죽었다. 견우직녀송 등 희귀목과 떡갈나무, 후박나무, 굴참나무, 동백나무가 서로 어울려 자생하고 아열대성 식물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자연생태의 보물창고이다. 특히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이른 아침에 바다안개가 섬의 허리를 휘감는 풍경은 마치 부용이 물위에 떠 있는 듯한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이렇듯 거제해금강은 명승의 훼손방지 및 문화재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고 거제해금강의 앞바다와 서쪽 통영에 이르는 해역 모두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어 유람선을 타고 선상관광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승이다.
교통정보
지도삽입 (가로100%)
주변관광
맛집
숙박
여기를 방문하셨다면, 여러분의 여행후기 사진을 등록해주세요
11
  • 담당부서 : 경제산업국 해양항만과 해양레저담당 
  • 담당자 : 이경미
  • 연락처 : 055-639-4244

최종수정일 : 2018-01-19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