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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61 (고현동)

  • 연락처

    055-639-0625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6.25 한국전쟁의 아픔을 딛고 통일을 희망하는 역사의 현장! 멀지 않은 과거로의 여행.. 이제 우리는 그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6.25 한국전쟁과 거제도 포로수용소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 인민군이 38도선 전역에서 일제히 기습남침을 개시하여 서울은 3일만에 함락되었다. 국군은 미군 및 유엔군의 지원을 얻어 낙동강 교두보를 확보하는 한편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를 역전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100만 여명의 중국군 개입으로 다시 38도선을 중심으로 치열한 국지전이 전개되었다.
전쟁 중에 늘어난 포로를 수용하기 위해 1951년부터 거제도 고현, 수월지구를 중심으로 포로수용소가 설치되었고, 인민군 포로 15만, 중국군 포로 2만 등 최대 17만 3천명의 포로를 수용하였는데 그 중에는 300여명의 여자포로도 있었다. 1951년 7월 10일 최초의 휴전 회담이 개최되었으나 전쟁포로 문제에서 난항을 겪었다. 특히 반공포로와 친공포로 간에 유혈살상이 자주 발생하였고, 1952년 5월 7일에는 수용소 사령관 돗드 준장이 포로에게 납치되는 등 냉전시대 이념갈등의 축소 현장과 같은 모습이었다.
1953년 6월 18일 한국정부의 일방적인 반공포로 석방을 계기로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조인됨으로써 전쟁은 끝났고, 수용소는 폐쇄되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는 1983년 12월 20일에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9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지금은 일부 잔존 건물과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 막사, 사진, 의복 등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들을 바탕으로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으로 다시 태어나 전쟁역사의 산 교육장 및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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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최종수정일 :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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