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를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지역 특산품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싱싱한 먹거리, 청정해역 거제가 곧 Well-being 입니다.
거제멸치
- 생산지
- 거제연안
- 생산시기
- 7월 ~ 12월
일반현황
Kcal | 단백질(g) | 지방(g) | 탄수화물(g) | 칼슘(mg) | 철(mg) | 비타민(mg) | 섬유(g) |
---|---|---|---|---|---|---|---|
270 | 52.7 | 4.9 | 0.3 | 1825 | 7.50 | 0.0 | 0.0 |
칼슘 2,700mg, 단백질17.7g, 회분 3.2g, 니아신 8.8mg, DHA 14.1% 비타민 A, B1, B2, EPO 타우린 등 다량함유
-국립수산진흥원의 한국수산물성분표 참조 -
멸치의 구분
- 멸치의 종류는 일반적으로 크기를 기준으로 하며, 멸치를 잡히는 시기별로 구분하는 이름이 각각 다르다.
7,8월에 나는 것을 초사리, 9,10월에 나는 것은 오사리, 11월에 나는 것은 중사리, 12~3월에 나는 것은 늦사리라고 하며 이는 다시 (7월1일-8월20일)사이에 나는 것을 하절품, (8월20일-11월20일)사이에 나는 것을 추절품, (11월20일-01월30일)사이에 나는 것을 동절품, (2월1일-3월30일)사이에 나는 것을 춘절품이라 한다. 이것을 색상별로 구분하면, 백색멸치(시로구찌) 황백색멸치(우스시로), 황색멸치(우스), 황적색 멸치(우스야까), 적색멸치(아까)로 구분한다.
거제의 멸치
-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거제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 삶은 후 햇볕아래서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건조시킨 ‘거제멸치’는 살이 연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신선도가 뛰어나고 맛이 담백하여 멸치고유의 맛이 뛰어나 풋고추 멸치볶음, 멸치야채튀김, 잔멸치조림, 파멸치무침, 맥주안주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멸치 상식
- 치가 좋은 이유?
- 칼로리가 다른 어종이나 육류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특히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 및 인의 함량은 단연 첫째이다.
- 한방에 의하면 멸치는 신우염, 신결석, 신장염 등 신장이 약하고 양기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약이다. 또한 몇이물을 만들어서 장기 복용하면 회양에 도움이 되고 부인의 산후지절토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 다우린(TAURINE)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낮추는 작용 외에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 심장병, 뇌졸증의 원인인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어린이의 지능발달에도 효과가 있고 고도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가 각각 9.9%와 14.1%나 들어있다.
- 항암작용이 있는 니아신(NIACIN)이 들어있고 핵산의 함량도 풍부하여 영양적으로 균형이 잡힌 우수한 식품이다.
- 멸치 보관 요령
- 멸치는 특성상 다량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상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구입 후 바로 식용비닐이나 적당한 용기에 담아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하여야 햇 멸치의 변질을 최대한 막고 오랫동안 멸치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 장기간 냉동 보관하면 멸치에 함유된 수분이 증발되어 무게가 줄어들 수 있다.
- 멸치는 대부분 냉동상태에서 출고 되어 외부상온과 습기가 생겨 약간의 비린내가 날 수 있다. 이때는 프라이팬에 아무것도 넣지 말고 마를때까지 볶으면 된다.
- 멸치 구입 요령
- 고를 때 새콤한 냄새가 나는 멸치는 변질 된 멸치라 봐야 한다.
- 수분함량이 20~28%이하인것, 외관상 형태가 바르고 굵기가 같은 것을 구입한다.
- 먹어 보았을 때 짠맛이 강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을 고르고 짠맛이나 떫은 맛이 나는 멸치는 피한다.
- 볶음용 잔멸치는 희고 맑은 기운이 도는 것, 푸른색을 띄는 것이 맛있는 멸치이다.
- 조림용 중간 멸치와 다시용 멸치는 우선 은빛이 나고 맑은 기운이 도는 것이 최고 좋은 멸치이고 푸른색의 해맑은 멸치는 국물이 담백, 개운하며 기름기가 돌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 멸치는 오사리 멸치가 좋다. (9월1일 ~ 10월31일 사이에 생산)
- 일반적으로 멸치가 입을 벌리고 있으면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편견이며 싱싱한 멸치는 잡은 즉시 뜨거운 소금물에 삶게 되면 입이 벌어지게 된다. 품질에는 별차이가 없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멸치와 시금치
- 멸치는 수산이 많이 들어있는 시금치와 함께 먹으면 칼슘 흡수율을 방해하여 칼슘섭취를 제대로 할 수 없다.대신 우유나 유제품을 함께 먹으면 칼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 담당부서 : 경제산업국 수산과
최종수정일 : 2023-03-24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