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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윗 홈대골 또는 홈골이라 하였는데 거제도 북부지역의 가장 깊은 골짜기고 대금산(大錦山) 건너 양지(陽地)에 위치하여 해도 뜨고 달도 비쳐 밝은 마을이라 명동(明洞)이라하고 윗마을이라 명상(明上)으로 하였다.
명하(明下)마을 아래 홈대골을 명하(明下)마을이라 하며 1979년 이목(梨木)댐이 마을 밑에 건설되어 달빛이 반사하여 밝은 마을이 되었다.
명하의 어귀에 개 모양의 바위가 있었는데 이목댐에 수몰되었고 옛날 통제영을 보수하기 위한 재목으로 귀목 나무를 베어 가다가 이 개바위에서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전설이 있다.
명하 남쪽 계곡 건너에 있는 들이다.
도청골 북쪽 헤어터 북쪽에 굿을 하였던 골짜기다.
명하 남쪽 훈련들에 닷마지기, 엿마지기의 큰 논배미가 있고 봇도랑도 있다.
명상의 북쪽 률천산(栗川山) 서쪽 연초천(延草川)의 발원지로 자천(都川)골이라 하였는데 골이 너무 깊어 고개를 넘는 길손이 산적(山賊)에게 피해를 당하거나 소를 몰래 잡아 먹으니 도청(盜廳)골이라 부르게 되었다.
명하 남쪽에서 덕치리 문암으로 넘어가는 고개다.
명하 서북쪽 높이 229.3m 봉우리에 삼각점(三角点)이 있다.
명하 위에 큰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에 논이 있다.
명상 동북쪽에서 장목면 밤개로 넘어가는 큰 재이다.
명상과 명하 사이의 중리 마을 건너 동남쪽에 돌배나무가 있는 골짜기다.
도청골 동쪽 봉올남쪽에 버드나무가 있는 촌락이다.
도청골 동족 대금산 밑 골짜기에 있는 외딴 마을이다.
명상마을 앞산에 큰 바위가 있는데 부엉새가 울면 마을에 초상이 났다고 전한다.
명하 서쪽에 박쥐가 사는 굴이 있다.
명상과 명하의 중간 새앗골에 있는 촌락으로 일명 중리라 하며 명동 분교장이 있다.
명하 동북쪽 골짜기에 서당이 있었다.
안골 뒤에서 하청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명하 동쪽에 뚝이 있고 그 안쪽에 있는 보 이다.
명하 남쪽 버드나무정 보가 있는 윗쪽의 보다.
버드나무보 북쪽에 자갈인 작살이 많은 보 이다.
명상에서 장목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명상 동쪽에서 외포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일명 외포재라 한다.
명하의 새앳골 북쪽에 있는 골짜기 등성이 밑에 논이 있다.
중리 남쪽에 있는 골짜기에 논이 있다.
도청골 북쪽에 있는 골짜기다.
명하 동쪽 언안보가 있는 건너들이다.
임호마을 어귀에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 지하여장군(地下女將軍)의 시멘트 장성이 정자나무 밑에 있다.
임호 동북쪽에 중이 경작하는 절밭이 있는 골짜기 위에 봉우리 높이 134.3m에 삼각점(三角点)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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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