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은 1949년 8월 제네바 제3협약과 ‘자원송환원칙’의 첫 적용 사례였다. 기록물들은 포로와 수용소 처리 및 관리 과정에서 극한 이념대립과 포로 간의 갈등 및 살인에 이른 아픈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한국전쟁기 포로수용소 영상기록(70건)
한국전쟁기 ‘자원송환원칙’ 관계된 영상기록이다. 현재까지는 모두 미국 국립문서관리청(NARA) 에서 수집한 기록들이다.
한국전쟁기 포로수용소 사진기록(200건)
한국전쟁기 ‘자원송환원칙’ 관계 사진 자료들인데 포로의 포획부터 수용소 건설 및 포로송환까지 담고 있으며, 거제시가 미국, 영국, 유엔, 네덜란드, 프랑스, 국제적십자사 등지에서 직접 수집한 것이다.
한국전쟁기 문서기록(70건)
한국전쟁이 ‘자원송환원칙’ 관계 문서들은 미국, 영국, 유엔, 네덜란드 등지에서 생산했다. 주로 자원송환원칙이 제기된 시점부터 포로송환에 이르는 다양한 문서가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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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