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중심 희망의 새로운 거제

• 구조라리
• 망치리
• 소동리
• 옥림리
• 와현리
• 지세포리

일운면 구조라리

• 영조(英祖) 45年(1769) 방리(坊里) 개편으로 항리방(項里坊)이었는데 고종(高宗) 26年(1889) 조라도리(助羅島里)와 항도리(項島里)로 분할 개칭 하였다가 동(同) 32年(1895) 칙령 제98호(勅令 第98號)로 조라리(助羅里)라 개칭 통합되어 1915年 6月 1日 도령 제20호(道令 第20號)로 구조라리(舊助羅里)라 개칭하여 법정리(法定里)가 되었으며 1942年 5月 1日 부락구제(部落區制)였다가 1961年 10月 1日 거제군 조례 제4호로(巨濟郡 條例 第4號)로 행정리제(行政里制)로 되었는데 1975년 삼정(三亭)과 수정(水晶)마을로 분할하였다.
• 본래 자라의 목처럼 생겼다 하여 조라목, 조랏개, 조라포(助羅浦), 목섬, 목리 또는 항리(項里)라 하였으며 성종(成宗) 원년(元年)(1470) 거제칠진(巨濟七鎭)의 조라진(助羅鎭)을 두어 만호병정(萬戶兵政)을 하였는데 임진왜란(壬辰倭亂)후 선조(宣祖) 37年(1604) 옥포진(玉浦鎭) 옆 조라(助羅)에 옮겼다가 효종(孝宗) 2年(1651) 다시 돌아왔으니 구조라진(舊助羅鎭)이라 한 것이다.

수정(水晶)마을

구조라(舊助羅)의 남쪽 수정봉(水晶峯)에는 수정석(水晶石)이 있었다하며 구조라진성(舊助羅鎭城)을 쌓아 수정산성(水晶山城)이라 하였으니 1975년 분동할때에 수정(水晶)마을이라 하였다.

삼정(三亭)마을

구조라(舊助羅)의 목 국도변에 위치하여 옛날에 세 그루의 정자(亭子)나무가 있어 길손이 쉬어가는 삼정(三亭)이 있었던 곳으로 삼정(三亭)마을이라 하였다.

감자바위

수정봉 약물바위 옆에 감자모양의 바위가 있다.

구조라 해수욕장(舊助羅 海水浴場)

삼정 서쪽에 길이 1,000m의 넓고 얕은 백사장 해수욕장(海水浴場)으로 난류해역이라 수온이 따뜻하여 6.25동란때 거제도포로수용소(巨濟島捕虜收容所)에 주둔한 미군이 개발하였으며 해금강(海金剛)을 바라보는 거제도(巨濟島)의 제일 큰 모래 해수욕장(海水浴場)이다.

구조라항(舊助羅港)

구조라(舊助羅)의 동쪽 수정봉(水晶峯)의 땅끝과 와현리의 공곶이가 마주보는 천혜의 항만에 앞바다의 내도(內島)가 막아 호수같은 항구로 관광과 어업의 전진기지이다.

깟밭징이골

삼정 서쪽 새막골 서쪽에 갓을 만드는 사람이 살았다.

대부산(貸付山)

삼정 서쪽 산림에 일제시대 해송을 식재하기 위하여 민간인에게 대부하여 조림을 장려하던 산이다.

댄바위

수정봉에 있는 바위다.

뒷개

삼정 조라목 위에 해수욕장이 있는 개이다.

마당바위

수정봉에 마당모양의 넓고 편편한 바위가 있다.

북바위

구조라(舊助羅) 동쪽 야망 끝에 북모양의 바위다.

서답바위

구조라(舊助羅) 동쪽 야망 끝에 북모양의 바위다.

서당골마을

구조라 동쪽에 서당이 있었던 마을이다.

새막골

구조라(舊助羅) 서쪽에 소를 방목하던 골짜기다.

새모실마을

구조라 북쪽에 새로 생긴 촌락이다.

성뒤산

수정봉 남쪽 끝의 높이 148.8m의 산에 삼각점(三角点)이 있다.

성안밭

수정봉 산성안에 밭이 있다.

소나무걸

구조라 해수욕장 동편에 아름드리 소나무가 있다.

수정봉성(水晶峯城)

구조라 진성으로 쌓은 산성으로 둘레 360m, 높이 3m,의 망성이며 일명 구조라성(舊助羅城)이라 한다.

아리랑고개

구조라에서 와현으로 가로지르는 고갯길을 걸어가면 구조라 항구에 떠 있는 내도와 외도를 바라보며 아리랑을 불렀다 한다.

앞개

구조라의 동쪽 선창이 있는 앞 바닷가를 말한다.

애고지골

구조라 북서쪽 골짜기에서 기와를 구웠다.

애롬바위

수정봉 댄바위 동남쪽에 울퉁불퉁하여 오르기가 어려워 애를 먹었다는 곳에 있는 바위다.

야망끝산

구조라 남동쪽 산에서 왜적의 침범을 살피는 요망군이 망을 보았다.

약귀바위

수정봉 구영바위 서쪽에 있는 바위다.

약물바위

약귀바위 동남쪽에 약수가 나오는 바위다.

작은 홈골

구조라 북쪽 홈통을 걸친 계곡의 골짜기다.

조라포진(助羅浦鎭)

성종(成宗) 원년(元年)(1470) 거제칠진(巨濟七鎭)의 하나로 조라포진(助羅浦鎭)을 설치하고 수군만호(水軍萬戶)를 두었다가 임란후 선조(宣祖) 37年(1604) 옥포진(玉浦鎭) 옆 조라(助羅)로 옮겼는데 효종(孝宗) 2年(1651) 다시 돌아와 구조라진(舊助羅鎭)이라 하였다.

찬샘이

수정봉(水晶峯) 북쪽 아래에 있는 찬물의 샘이다.

처리바위

수정봉(水晶峯) 애롭바위 서쪽에 있는 바위다.

큰들

구조라 서쪽 깟밭징이골 동쪽에 큰 들이 있다.

큰밋골

구조라 서북쪽에 계곡이 있는 큰 골짜기다.

홈골

구조라 북쪽에 지형이 홈통 같은 좁고 깊은 골짜기로 크고 작은 두 개의 골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