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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내사리(內沙里)에 속하는 북쪽 갯가에 선창의 포구가 있었는데 부산(釜山)과 마산(馬山), 통영(統營)의 항로가 발전되어 항구마을이 형성되었으며 사등성(沙等城)과 포구(浦口)의 뜻으로 성포(城浦)라 하였고 1936년 사등면사무소(沙等面事務所)를 지석리(支石里)에서 옮겼다.
고종(高宗) 26年(1889) 사근리(沙根里)라 하였음은 사등(沙等)을 중심으로 사곡(沙谷)은 모래실의 모래골이고, 사등(沙等)은 모래같은 사양토질(砂壤土質)이며 사근(沙根)은 맑은 모래의 근원지라는 뜻이며 사근(沙斤)마을은 옛날의 내사리(內沙里)인 윗사근과 바닷가의 아랫사근이 합친 것이다.
성포의 동쪽에 있는 섬인데 민물때는 섬이고 썰물때는 걸어 다니는 장구 모양의 목이 있어 목섬이라 하였으나 이 목을 매립하여 멸치 어막(漁幕)이 있었고 지금은 조선소(造船所)가 있는 마을로 1968년 신설하였다.
성포항의 서북쪽 바다에 있는 섬으로 멍에 모양으로 일명 멍에섬이라 하며 면적이 7,438㎡이고 옛날 멸치 어장막이 있었다.
아랫사근 동쪽에 건들거리는 바위가 있다.
아랫사근 동쪽 탑거리 동쪽에 까막골 보가 있는 골짜기다.
멍에섬 서남쪽 성포앞에 노루모양의 섬으로 일명 장도(獐島)라 하며 면적은 3,570㎡이고 멸치 어장막이 있었다.
웃사근 서쪽에 추수때 타작하는 마당으로 쓰던 큰 논이다.
성포 동남쪽에 솟은 산으로 망티산 또는 망산이라 하며 북쪽 아래 높이 71.8m에 삼각점이 있다.
아랫사근 동쪽 건들바위 서쪽에 머리를 얹은 모양의 바위다.
아랫사근 동쪽 두렁배미 옆에 맑고 깨끗한 모래논이 있다.
아랫사근 동남쪽에 호랑이가 살았다는 굴이 있는 바위다.
아랫사근 앞 바닷가를 사근개라 하며 갯벌모래가 깨끗하다.
아랫사근 위에 윗보가 있고 그 밑에 상보들이다.
성포항의 북단에 멸치 어장막이 있었고, 수협 어판장이 있으며 어선의 선창이 있는 마을이다.
성포 북쪽 고개에 성포등대가 있고 그 밑 튀어난 땅끝에 가조도(加助島)로 연결하는 나루터가 있었는데 발동선이 등장하여 성포항에 기항함에 따라 옛터가 되었다.
거제도의 서쪽 부산, 마산과 통영, 여수의 한려수도 항로에 위치한 성포항은 하루에 여러척의 여객선과 쾌속선이 드나들어 서부 거제의 관문이다.
아랫사근에서 웃사근을 지나 쇳개로 가는 고개인데 옛날 관행(冠行)의 길손이 많은 고개인데 지금은 국도가 통과하고 있다.
아랫사근에 있는 왁바위등에 왁바위가 있다.
아랫사근 동남쪽에 돌바위가 많은 너설이 있다.
사근 동남쪽에 쇠를 녹여 물건을 만들어 팔던 철물점이 있었다.
웃사근 동남쪽에 돌바위가 많은 너설이 있다.
아랫사근 동남쪽에 돌바위가 많은 너설이 있다.
아랫사근 동쪽에 개간하면서 돌을 모아 탑을 쌓아놓은 거리의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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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