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옥녀봉(玉女峯) 밑 울창한 숲과 비옥한 농토가 있어 관송(貫松)이라 하였으나 지금은 없다.
당등산(堂嶝山) 서남쪽 옛날 이운면사무소가 있던 마을인데 지금은 없다.
관송 남서쪽에 있는 골짜기다.
관송 동남쪽에 삼밭이 있었고 장승거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관송 앞 관징이등에 있던 신라 문무왕 17년(677) 상군(裳郡)의 거로현(居老縣)때의 석탑이 무너져 있는 것을 1935년 박학중(博鶴重)이 모아서 세웠는데 옥포조선소(玉浦造船所) 공원에 옮겼으며 지방유형문화재(地方有形文化財) 자료(資料) 제33호(第33號)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관송 남쪽 망재에 선달 모양의 바위가 있다.
당등산(堂嶝山) 아주신씨(鵝洲申氏)가 정승벼슬을 하였다는 묘가 있었는데 1973年 충해공원묘지(忠海公園墓地)에 이장하였다.
신현읍, 일운면과 아양동에 걸쳐있는 높이 554.7m 봉우리에 직경 12m 높이 4m의 두단으로 석축하여 둥근형의 봉수대가 있는데 남서쪽 가라산(加羅山), 서쪽 계룡산(鷄龍山), 북쪽 강망산(江望山)과 연결하였고 1993年 12月 27日 지방기념물(地方紀念物) 제129호(第129號)로 지정받아 복원 관리하고 있다.
선조(宣祖) 25年(1592) 5月 7日 옥포대첩(玉浦大捷)을 기리 계승하기 위하여 옥포만 당등산성에 1957年 6月 12日 옥포대승첩기념탑과 1963年 6月 27日 옥포정을 건립하고 기념제전을 거행하다가 옥포조선소 구내로 1973년 옮겼다.
임진왜란 때 첫번째의 옥포대첩을 기리는 이순신(李舜臣) 장군의 사당을 당목에 세우고 호장(戶長)이 국명을 받아 해마다 제사를 지냈는데 한일합방으로 모두 없어졌다.
관송 동쪽에 큰 밭의 높이 203.1m에 삼각점(三角点)이 있는 산으로 마전고개 밑이다.
담당부서
최종수정일 :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