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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國士峯) 서쪽 남은 수월(水月),북은 해명(海明)이며, 수양(水陽), 수동(水東)으로 3리(里)가 되었고 오늘의 행정리(行政里) 해명(海明) 1,2洞, 수양(水陽), 수월(水月)로 되어 있다.
본래 수동(水東)이었는데 수월리(水月里)의 위쪽에 위치하여 수월(水月)이란 리명(里名)을 그대로 행정리명(行政里名)으로 하였다.
고현만(古縣灣) 깊숙이 들어와 30ha의 간척지를 조성하였으며 이를 전중농장(田中農場)이라 부르고, 국도(國道) 14호선에 접하여 인구의 유입으로 동과 서마을로 분리하여 해명(海明) 1,2洞이라 한다.
수양(水陽) 동쪽 벼락 바위 밑에 관(冠) 모양의 바위가 있다.
수양(水陽) 동쪽 벼락바위 북쪽에 진지사라는 절이 있었고 그 밑에 당산(堂山)이 있어 굿을 하였다함.
관 바위 밑에 거적을 덮어놓은 모양의 바위이다.
해명(海明) 동쪽에 있는 논으로 옛날 거제고을의 동헌이 있었다는 곳이다.
수양(水陽) 동쪽에 옛날 벼락을 맞아 여러 조각이 났다는 바위가 있다.
수양(水陽)에 있는 범좌수골에 범좌수보가 있다.
거적바위 밑에 주발의 뚜껑모양을 뽁지깨 바위라 한다.
수양(水陽) 북쪽에 향교 유림의 자녀들을 가르치는 서당이 있었다.
고현만(古縣灣) 깊숙이 들어온 넓은 갯벌의 간석지에 주민들이 조개잡이를 하였는데 1935년 간척사업을 하여 전중농장(田中農場)이라 부른다.
수월천(水月川)에 따라 넓은 들판을 수월평(水月坪) 또는 한들이라 하였다.
주작 고개에 옛날 역둔의 우두머리 찰방의 묘가 있었으니 이를 신찰방묘가 있는 산찰방골이라 하였다.
수동(水東)의 동쪽 국사봉(國士峯)밑에서 기우제를 지냈다는 골짜기다.
수양(水陽) 동북쪽에서 옥포(玉浦)로 넘어가는 고개의 모습이 봉우리가 많아 공작 같다하여 주작(朱雀)고개라 부른다.
수양(水陽) 북쪽 골짜기에 옛날 진지사의 절터가 있다.
국도 14호선 해명(海明)과 제산(제山)의 경계에 있는 다리를 현재는 수월교(水月橋)라 개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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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