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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당 마을은 고능도(姑能島,5,256㎡)가 앞을 막아 어항(漁港)을 보호하였으나 연륙되어 섬이 아니다. 이 섬에 착하고 어진 할머니가 살았는데 마고할미라 부르고 마을 아이들을 지극히 사랑하다 세상을 떠나니 주민들이 제당(祭堂)을 짓고 동제(洞祭)를 지냈으니 할미당 또는 해미당이라 하였다.
본래 둔덕면(屯德面)에 속하는 동쪽 법둥개라는 언덕 밑에 개촌마을이다.
산달도(山達島)는 삼봉(三峯)의 섬으로 할미당과 마주보는 앞등마을이다.
산달도(山達島)의 동편으로 할미당에서 보면 등넘어 마을이다.
산달후등(山達後嶝)마을에 속한다 서쪽 한산도(閑山島)를 바라보는 높이 214㎡의 삼각점(三角点)이 있는 봉우리가 시루 처럼 생겨 시루마을이라 하였다.
법동포(法東浦)에 속하는 갯촌으로 거제도(巨濟島)의 최서단에 한산면(閑山面)의 서좌도(西佐島)와 마주보는 반도(半島)로 서쪽은 둔덕(屯德) 아지랑, 동쪽은 거제(巨濟) 아지랑 마을이 있고, 동쪽에 고승도(高乘島)가 있다.
할미당을 동남쪽으로 막아주던 섬으로 간척사업에 따라 연륙(連陸)되었으며 옛날 마고할미 같은 능숙하고 사랑을 주는 할머니가 살았다.
산달도(山撻島) 삼봉중(三峯中) 수봉(首峯) 214m에 삼각점(三角点)이 있고 성종(成宗) 원년(元年,1470)거제칠진(巨濟七鎭)을 두었을때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의 수영(水營)을 두고 수군(水軍)의 전술훈련(戰術訓練)을 하였다 하여 국사봉(國士峯)이라 하였다.
할미당 고능섬의 동남쪽 점을 쳐도 복도(卜島), 복이 많은 복도(卜島)라 부르는 작은 섬이 있다.
법동리(法東里) 동남쪽 거제만(巨濟灣)의 복판에 면적 1,843천㎡, 둘레 6km의 큰 섬으로 삼봉(三峯)이 있고 성종(成宗) 원년(元年,1470)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의 수영(水營)이 있었다.
산달도(山達島)의 동쪽끝에 동풍의 샛바람이 강하게 불어 닥치는 개촌이다.
법동포(法東浦)의 서남쪽 반도(半島)와 같이 뾰족한 언덕 높이 108m에 삼각점(三角点)이 있고 아지랭이곶이라하며 거제도(巨濟島)의 동쪽에 갈곶(乫串), 서쪽에 서곶(西串), 북쪽에 장곶(長串) 그리고 남쪽에 아지랑곶(阿支浪串)이 있다.
거제 아지랑에서 둔덕으로 넘어가는 재로 한산도(閑山島)를 바라보는 망재라 한다.
고당(姑堂)에서 둔덕면(屯德面) 하둔리(下屯里)로 넘어가는 옛날 대로(大路)이다.
해미당 남동쪽에 있는 섬으로 지형이 호랑이의머리처럼 생겨 호랑이섬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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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