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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오심정 또는 오송정(五松亭)이라 하였는데 부춘리(富春里)의 서편에서 해안따라 길가에 소나무 다섯 그루의 숲에 정자(亭子)가 있었다고 한다.
본래 오동나뭇골이 바닷가에 있어 동호(桐湖)라 하였으며 이는 거제면(巨濟面)에 편입된 오수항리(梧樹項里)의 오동(梧桐)나무와 서로 상통하는 지명이었는데 작은 오심정 또는 중령개라 하였으므로 산달도(山達島)와 마주보는 동부면(東部面)의 호수같은 바다를 뜻하여 동호(東湖)라 하였다.
서남쪽의 가배리(加背里)와 동남쪽의 율포리(栗浦里), 동쪽의 부춘리(富春里)로 넘어가는 가파른 준령이 있고 동망산(東望山)의 북쪽에 위치하여 영북(嶺北)이라 하였다.
영북(嶺北)의 남쪽 아랫땀넘이라 하였고 가배리(加背里)로 넘어가는 가파른 고개 밑 마을이라 영월(嶺越)이라 하였다.
영북 동쪽에 가마모양의 바위가 있다.
동호 동남쪽 부춘리 삼거림과 접하는 산이다.
동호 동쪽 큰산 깟밭에 있는 골짜기다.
오송 북쪽에 있는 독메산이 있다.
오송 북쪽에 돌바위가 많은 산이다.
오송 남쪽에 있는 골짜기다.
영월을 윗땅넘, 아랫땅넘 이라는 두개의 갯마을을 합친 마을로 하였다.
영북 서남쪽 땅넘 서쪽 비석조 서쪽에 있는 넓은 바위다.
동호 북쪽 끝에 있는 개이다.
영월 땅넘 서쪽에 비석이 있는 촌락이다.
오송 남쪽 동호의 동쪽에 산태가 나는 골짜기다.
오송에서 부춘리 삼거림으로 넘어가는고개다.
오송 앞바다에 소나무가 많은 섬으로 면적 8,331㎡이며 그 북쪽에 거제면 소송도 면적 9,818㎡가 있다.
동호에서 산태골로 올라서 부춘리 송티골로 넘어가는 고개다.
오송에서 산촌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동호에서 영북으로 가는 길가에 양지마을 끝산이다.
양지마을 남쪽 영북마을 앞의 갯벌이다.
영북 동쪽 뒤에 깊숙한 골짜기가 있다.
오송 골짜기 아랫마을 길가에 소나무 다섯그루의 숲에 정자가 있었으니 오송또는 오심정이라 하였다.
오송에서 산양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오송의 오심정의 남쪽에 작은 오심정 갯마을로 동호라 한다.
오송리에 봉우리가 둥글한 산이 있다.
작은 오심정 남쪽에 있는 동호개를 말한다.
영북 서남쪽에 작은 촌락이 있다.
동로 동남쪽 고동배기 남쪽에 있는 등성이다.
동호에서 산태골로 가는 솔팅이재 남쪽에 서낭당이 있었던 고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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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