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본래 저포(這浦)는 갓개, 신포, 저포로 불렀는데 저(這)는 맞은 저 또는 가지가지 저라 하였으니 여러가지 바다고기의 생산지라 갯촌이고 관포(冠浦)와 두모(頭毛) 사이에 탕건(宕巾)바위가 있는데 두마을이 다투어 머리위의 탕건은 두모실이고 관포(冠浦)는 머리 위에 탕건 그 위에 갓이라는 뜻이라 한다.
관포(冠浦)의 남쪽 신봉산(神鳳山) 자락의 높은 곳이라 머리와 머리카락을 상징하여 두모실이라 하였다.
두모실 앞에 지형이 네모가 져서 각섬이라 한다.
두모실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이다.
관포의 동쪽 끝에 닭벼슬 모양이라 닭섬, 계도, 장닭의 웅도라 하는 면적 4,066㎡의 작은 섬인데 지금은 방파제가 연결되었다.
관포 뒷산에 정월 대보름과 팔월 한가위 날에 당산제를 올려 풍어를 기원하였다.
당산으로 올라가는 재이다.
관포 동쪽에 지형이 돼지 같다하여 저구지라고도 한다.
관포에서 두모실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관포 북쪽의 궁농마을과 경계하는 등 밑의 개이다.
두모실 서남쪽에서 연초면 명동으로 넘어가는 큰 재이다.
관포 동쪽 대구지리개 북쪽의 목을 넘어가는 곳의 개이다.
두모실 남쪽 밤개의 뿌리에 있는 갯마을이다.
두모실 남쪽에서 밤개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관포 북쪽에서 장목리의 시루성터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관포 남서쪽에 봉황새 모양의 높이 141.8m에 삼각점이 있는 산이다.
관포 서쪽에 옛날 용인이라는 사람이 살았던 골짜기다.
관포 동쪽 음지에 있는 골짜기다.
관포 남서쪽 작은 골짜기에 논들이 있다.
관포 동남쪽에 길다란 여가 있다.
관포 남서쪽 큰 골짜기에 논들이 있다.
관포 동북쪽 신봉산 자락에 탕건(宕巾)모양의 바위를 일명 공알바위라 한다.
담당부서
최종수정일 :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