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면 대금리

장목면 대금리

  • 영조(英組) 45年(1769) 방리(坊里) 개편때 하청면(河淸面) 대금산방(大今山坊)이었는데 고종(高宗) 26年(1889) 대금리(大今里)로 바꾸고 동(同)32年(1895) 5月26日 동령(動令) 제98호 지방관제(地方官制) 개편으로 외포면(外浦面) 설치에 속하다가 륭희(隆熙) 3년(1909) 6月 25日 동령(動令) 제30호 외포면(外浦面) 폐지(廢止)와 장목면(長木面) 신설에 따랐으며 1915年 6月 1日 법정리(法政里)로 대금리(大錦里)가 되었고,1961年 10月 1日 행정리(行政里)였는데 보항(洑項)이 신설되었다.
대금(大錦)마을

태백산맥(太白山脈)의 정기를 이어받은 높이 437.5m에 삼각점(三角点)의 대금산(大錦山) 밑으로 금광(金鑛)을 개발하여 대금산(大金山)으로 고쳤는데 남해도(南海島) 금산(錦山) 높이 658m와 풍경이 비슷하여 대금산(大錦山)이라 하였다.

보항(洑項)마을

본래 대금산(大錦山) 동북으로 흐르는 큰골의 내물을 받아 농토에 인수하는 보고랑이 있었으니 보목 또는 본목이라 하여 보항(洑項)이라 하였는데 지하수(地下水)인 물이 스며 흐를 복이라 하여 복항이라 하지만 우리나라 국우(國字)로는 인수관전(引水灌田)의 보막이 보(洑) 또는 물도랑 보의 류도수(流導水) 보 이므로 보항이라 함이 옳을 것이다.

가릿디기 고개

대금 동남쪽 큰골보의 첫머리를 넘어가는 고개이다.

개들

대금 서쪽 누룩나무거리 동남쪽에 이는 들이다.

골안마을

대금 동쪽 골짜기 안에 촌락이 있다.

검은돌 배미논

대금 서쪽 두렁배미 서쪽에 검은 돌바위가 있는 논이다.

꿀끝산

대금 동북쪽에 굴이 있는 산이 있다.

난들

대금 서쪽 누룩나무거리 동남쪽에 있는 논들이다.

누룩나무 거리보

대금 서쪽에 들판에 논물을 대는 보가 있다.

돌팍걸마을

대금 서쪽 돌이 많은 곳에 있는 촌락이다.

두렁배미논

대금 서쪽에 지형이 둥근 논배미가 있다.

딴여

굴끝산 앞바다에 외 따로 있는 암초이다.

모듬보

대금과 밤개의 여러 개천에서 흘러 모이는 보이다.

바락골

대금 동북쪽에 있는 골짜기다.

발앞개

대금 북쪽에 있는 개앞에 조수의 간만따라 고기를 잡는 대발의 죽방염 어장이 있었다.

배갯등

보목 마을 서북쪽 베개모양의 등성이 밑에 촌락이 있다.

번득 버덩

대금 남서쪽에 나무는 없고 풀만 있는 버덩이 있다.

보목마을

상금산(上金山)밑에서 끌어오는 보목에 있는 마을이다.

봇골마을

상금산(上金山)밑에서 흘러내리는 계곡물을 끌어 오는 보의 어귀에 있는 마을이다.

부처바위

대금 동쪽 부터방골의 큰 바위 복판에 미륵부처를 봉인하였는데 부처야 하고 부르면 대답을 하였다고 전한다.

붉은 여

대금 동북쪽의 바다에 붉은 색의 암초가 있다.

생이집들

대금 남서쪽에 상여집이 있었던 들판이다.

작은골보

보항 남쪽 작은 골짜기에 작은 보가 있다.

큰골보

보항 남쪽 큰 골짜기에 큰보가 있다.

큰내걸개

대금 서북쪽 밤개에서 흐르는 큰내 밑에 있는 갯벌이다.

탑거리

대금 남서족 길가에 돌탑이 있고 당산제를 지냈다.

담당부서

  • 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최종수정일 :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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