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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矢方)의 포구와 해변의 모양이 활처럼 휘어져 남동쪽 등성이에 이수도(利水島)를 향하여 활을 쏘는 형국이라 시방(矢方)이라 하였으며 본래 살방이라 하고 이물도(利物島)를 학(鶴)섬이라하여 활을 피하기 위하여 방시순석(防矢循石)을 세웠는데 시방(矢方)에서는 방시만노석(防矢萬弩石)을 세워 학섬을 노렸는데 다시 학섬에는 방시만노순석(防矢萬弩循石)을 세워 서로 대결하였으나 충돌없이 비석만 보존하고 있다.
본래 이물섬, 이물도(利勿島) 그리고 시방(矢方)을 향하여 날아갈 형국이라 학섬이라 하였는데 우리나라 대구어(大口魚)의 산란해역(産卵海域)으로 일본인의 입어로 멸치잡이 권현망(權現網)이 들어와 부동(富洞)이 되자 바닷물이 이로와 이수(利水)로 바꾸었다.
흥남은 본래 시방리(矢方里)에 속하는 돌정이, 돌징개 또는 돌정으로 부르던 갯마을이고 농토는 적어 일제때 함경도 청진(咸鏡道 淸津) 고등어배를 탔던 어로장(漁撈長) 일명 망장이가 흥남(興南) 앞바다에서 정어리를 많이 잡아 부자(富者)가 되었고 같은 어부들도 잘 살게 되자 흥남(興南)마을이라 하였다.
시방 서남쪽 산골 동쪽에 갈대가 많은 골짜기다.
시방 북서쪽의 절골 서쪽 상금산 밑에 있는 바위다.
이물섬 북서쪽에 움푹 들어간 골짜기다.
높은 곳에 밭을 개간하여 농사를 지으며 꼭대기 높은 77.8m에 삼각점이 있다.
이물섬 동쪽에 곰배팔 당그래 모양의 등성이다.
시방 동남쪽 돌찡이, 동북쪽의 산 끝이다.
이물섬 동북쪽 듬봉조 남쪽의 정치망 어장으로 옛날 갈치를 많이 잡아 진상하였다.
이물섬 동쪽 꼬리부분의 낭떠러지 끝이다.
이물섬 동쪽에 논이 있는 개이다.
흥남의 한복판 골짜기에 돌바위 틈에서 샘물이 나오는데 맛이 좋아 석정(石井) 또는 돌징이라 한다.
시방에서 돌징개로 넘어가는 고개로 지금은 지방도가 개설되었다.
이수도 동북쪽에 둠벙이 있고 진창으로 된 벌이 있다.
이수도 남서쪽 해변에 있는 개이다.
이수도 북쪽 막바지에 있는 개이다.
흥남해변의 몽돌밭에 해수욕장의 개이다.
흥남 뒤쪽의 골짜기다.
시방 서북쪽 등성이에서 옛날 봉화를 올렸다.
시방 서남쪽에 있는 골짜기다.
서나무실 남동쪽 중허리에 산신제를 지내던 바위다.
시방 어귀 바닷가 모퉁이 끝이다.
시방 북쪽에 옻나무가 많은 골짜기가 있다.
시방 북서쪽에 절이 있었다는 골짜기다.
시방 동북쪽 산밑에 선창이 있었던 산끝이다.
북쪽 끝의 개이다.
흥남 돌찡이 동쪽바다에 암초가 있다.
이물섬 북서쪽 큰골짜기의 갯가이다.
시방 서쪽에 홈통을 걸어서 논물을 대던 골짜기다.
이물섬 동쪽에 갈매기가 쉬는 돌섬으로 똥이 말라 희게 보이는 섬이다.
흥남 돌찡이 남쪽에 흰색의 바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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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0-11-16